지귀연 부장판사의 '그날 밤' 사진…술자리 해명에도 의문 증폭“술은 마시지 않았다.”지귀연 부장판사가 최근 불거진 사진 논란에 대해 이같이 해명하면서도,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의혹과 궁금증이 뒤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사건의 발단은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됐습니다. 법원 내 한 내부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된 이 사진 속 지 부장판사는 후배 법관들과 식사를 마친 후 주점으로 이동한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자리가 단순한 식사 모임이었는지, 아니면 음주까지 이어진 비공식 회동이었는지 여부입니다.이에 대해 지귀연 판사는 “후배 법관들과 식사 자리를 가진 후, 잠시 주점에 들러 사진을 찍었을 뿐이며, 술은 전혀 마시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당일 운전을 직접 하고 귀가했으며, 음주 사실은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