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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은 최대 7일간의 황금연휴가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기대했던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만약 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됐다면, 주말까지 이어져 무려 10일간의 초대형 황금연휴가 가능했지만 정부와 정치권 모두 선을 그으며 국민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추석 황금연휴 일정 정리
- 10월 3일(금) : 개천절
- 10월 4일(토) : 주말
- 10월 5일(일)~7일(화) : 추석 연휴
- 10월 8일(수) : 대체공휴일
- 10월 9일(목) : 한글날
👉 이렇게만 해도 최대 7일 연휴가 보장됩니다.
✅ 10월10일 임시공휴일 왜 무산됐을까?
- 정부 : “검토한 바 없다” 입장 고수
- 더불어민주당 : “임시공휴일 요청 계획 없다” 공식 발표
- 결과적으로 정치권과 정부 모두 움직임이 없어 10월 10일은 평일로 남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국민 반응과 아쉬움
많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은 “10일 하루만 쉬어도 10일 황금연휴가 완성되는데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여행업계, 항공·호텔업계는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에 따라 예약률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추가 공휴일 지정에는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올해는 7일 연휴로 만족해야 할 듯합니다.
✅ 정리
- 추석 연휴 : 10월 3일~9일, 최대 7일간
- 10월 10일 임시공휴일 : 지정 가능성 희박
- 결과 : 최대 10일 황금연휴는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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