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법치를 기반으로 주요 정책을 추진하여 현장에서 안정된 노사 관계와 높은 고용률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들이 겪고 있는 육아문제, 임금 체불, 산업재해 등의 여러 어려움을 줄이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정된 고용 상황 속에서 청년 등 취약계층의 보호를 지속하며, 적극적인 노동시장 정책 덕분에 지난 5월에는 역대 최초로 고용률 70.0%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역대 정부 중 가장 낮은 근로손실일수를 달성했으며, 중소기업의 사고 사망자 수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육아휴직 제도를 크게 확대하고 개선하여, 육아휴직급여를 월 최대 900만 원까지 지급하며 저출생 문제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노사법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