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만들기

중년, 노년 일자리 시급 4만원

킹덤74 2022. 12. 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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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자리 창출


오늘은 72년생 올해 51세가 되신 분들부터 48년생 올해 75세까지 중년에서 노년층까지 보람된 일을 하면서 의외로 

높은 시급을 받을 수 있는 일자리 두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시급으로 말씀드리면 4만원이지만 하루에 한 시간만 일하기 때문에 시급 1급 모두 4만원

일주일에 2~3회 정도만 활동합니다.

다른 하나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자리로 시간과 무관하게 1회당 6만 원이 지급됩니다. 
온라인 강의만 들어도 9만 원의 수당이 지급되고 12시간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면 추가로 6만 원이 지급됩니다. 

 

2. 어떤 곳에서 모집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중장년층과 노년층분들이 보람된 일을 하시면서 좋은 대우도 받을 수 있는 두 가지 일자리 어떤 일자리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두 가지 일자리는 모두 한국국학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해주고 모집하는 일자리입니다. 
첫 번째 일자리는 바로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입니다. 


돈을 받으니까 일자리라고 표현했지만 자원봉사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할머니 사업은 일정한 교육 과정을 이수한 여성 어르신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을 직접 방문해서 

재미있고 교훈이 되는 옛날 이야기와 조상님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사업. 입니다
동화 구연처럼 연기를 해야 한다거나 특별한 재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그냥 손자 손녀에게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

것처럼 하시면 됩니다. 


손주 나이 때 아이들이지만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번에 지원을 하시면 교육과 실습을 여러 번 하고 2023년 3월부터 거주지 인근 유아교육 기관에서 일을 

시작하니까 1년 넘게 교육받고 준비하는 기간이 있는 겁니다. 
이렇게 교육을 받을 때에도 1회당 3만 원씩 교육수당이 지급되고요 실습할 때에도 1회당 3만 원씩 실습 교육 수당이 지급됩니다.

이렇게 1년 정도 교육을 받으신 다음에 이후에 5년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1년이 아니라 5년이라는 긴 기간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일주일에 2 3회씩 방학 제외하고 1년에 34주 일하시니까 보람 있는 활동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 선발 자격요건


선발 인원은 전국 210개 시군구 합해서 1천 명이고요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1948년 1월 1일부터 1966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하신 여성분들로 재외국민도 포함되고요 우대사항으로 고정된 직업이 없는 분에게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신청은 우편하고 방문 접수가 있습니다. 
1월 5일부터 28일까지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작성하셔서 경북 안동에 있는

이야기 할머니 사업단으로 보내시거나 이야기 할머니 서울사무소에 방문 신청하실 수 있고요 온라인으로는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잠정 중지됐었는데 다행히 다시 모집을 시작하니까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교훈이 되는 

이야기 들려주고 따뜻한 마음과 좋은 인성을 갖도록 도움을 주고 싶으신 분들께서 지원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일자리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역사적으로 뜻깊은 일이면서 정부에서 직접 만든 

일자리라서 하는 일의 강도나 난이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대우를 해주는 일자리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국학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근대 기록 문화 조사 사업을 수행하는 

일을 합니다. 


근대 기록 문화 조사 사업은 2021년에 처음 시작 되었습니다.

사라져가는 근대 기록 자료를 보존하는 동시에 중장년층의 인생 이모작 활동을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입니다.

작년에 1기 중장년 500명을 선발해서 근대 기록 자료 약 10만 건을 조사 정리했고 500명 중에서 350명이 

계속 활동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300명을 더 선발해서 총 650명이 활동할 예정인데요 하는 일은 역사적으로 근대에 속하는 기간 입니다.
1910년에서 1979년 사이에 생산된 문서나 서적 사진이나 도면과 같은 각종 기록 문화 자료를 조사하는 일을 합니다. 


거주하는 지역에서 근대 기록 문화 자료를 조사하고 사진으로 촬영에서 정해진 양식에 맞춰서 정리한 다음 온라인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지원 자격이 72년생부터 52년생까지니까 중년부터 노년층에 해당되시는 분들이 실제 경험했던 시대의 자료를 가지고 

익숙한 지역에서 그동안의 경륜과 지혜를 살려서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처음. 하는 일이라서 어렵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역시 일정 기간 교육을 받고 난 다음에 일을 합니다. 
먼저 기본 소양 교육으로 열여덟 시간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셔야 합니다. 
이때 온라인 강의를 시청만 해도 9만 원의 교육 수당이 지급됩니다.

본격적인 자료 조사 방법 교육도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이 12시간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면 또 6만 원이 지급됩니다. 


그리고 각 지역별로 오프라인 현장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현장 교육에 참여해도 3만 원의 참석 수당이 지급됩니다. 
이렇게 3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을 받고 6월부터 9월까지 거주 지역 인근에서 총 24회 활동을 하게 됩니다. 


1회 활동에 10건의 자료를 제출하고 6만 원의 수당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개인의 능력에 따라 짧은 시간에 일을 마무리할 수도 있고 천천히 하면 오래 걸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열심히 활동해서 우수 조사원이 되면 인센티브도 지급된다고 합니다. 
접수는 바로 내일부터 시작하는데요. 한국국학진흥원 온라인 채용 시스템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내용을 기본적으로 온라인으로 전송할 줄 알아야 하니까 접수도 우편이나 팩스 이메일로는 안 받는 것 같습니다.

응시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 정보 제공 동의서 개인 기본 정보하고 1월 10일 이후에 발급받은 주민등록 초본 

첨부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아직 접수창이 열리지 않았고요 내일부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 역사나 향토 문화에 관심이 있으신 만 50세부터 70세 분들이 즐겁게 지역 탐방도 하면서 돈도 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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