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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이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세금으로 내는 돈이나 관리비 고지서를 보면 내지 않아도 되는 돈이 있거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잘 몰라서 그 혜택들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라도 고지서들을 잘 살펴보기만 해도 줄일 수 있는 지출들이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첫째 적십자 고지서 12월이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우편이 있습니다. 바로 적십자 지로우편 입니다. 적십자 지로를 자세히 보면 일반 도시가스 고지서와 매우 비슷한 모습인 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2월에 발송된 적십자 회비를 내지 않으면 두 달 후에 독촉은 아닌데 같은 2차 통지서가 날아오거나 또는 이렇게 납부 기한까지 적혀 있어서 사회 초년생이나 어르신들의 경우 세금 고지서로..

1. 앞으로 10년 늘어날 일자리 직업들 얼마 전에 한국고용정보원에서 한국의 직업 정보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다양한 설문조사 결과와 통계 자료가 있습니다 600개의 직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10위부터 1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10위는 청능사입니다. 생소한 단어죠 청능사는 청각장애인들의 청능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평가 상담하고 보청기 평가 인공 와우 와우가 달팽이 관입니다. 인공 달팽이관 평가를 통하여 재활 훈련을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청능사도 청능사 자격검정원에서 주관하는 자격 검정 시험이 있고 그에 따른 자격증이 있습니다. 9위 웹 방송 전문가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입니다.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bj 팟캐스트 방송인 등 등 여러분들도 잘 아시니까 설..

1. 설날 전국적으로 명절 위로금을 지급한다. 2023년 1월 설날 명절 전에 지급받을 수 있는 명절 위로금 또는 명절 위문금에 대해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명절 위로금은 1인당 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역에 따라 명절 위문금 또는 명절 격려금 명절 특별 위로금이라고도 합니다.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명절 위로금 현재 지급하는 지역도 있고 지급하지 않는 지역도 있습니다. 첫 지역은 전라북도 임실군입니다. 지원 내용으로는 예산의 범위에서 한 세대당 연 1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되 한 세대의 지원 대상자가 2명일 경우 연 20만 원 3명 이상일 경우 연 25만 원 상당의 임시 사랑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신청 방법으로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되며 문의는 전라북도 임시군..

1.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한 혜택 운전면허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무료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정보입니다. 우리가 운전하면서 과태료와 범칙금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두 가지를 헷갈려 하십니다. 물론 둘 다 우리를 당황하게 하고 환하게 하는 건 똑같지만 엄연히 그 내용은 조금은 다른데요. 그렇다면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는 우선 과태료는 운전자가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는 경우 혹은 무인단속 카메라 등으로 적발된 경우에 해당하며 금전적으로만 징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법규를 위반한 운전자를 확인할 수 없는 등의 이유로 위반자가 아닌 차량 소유주에게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실상 형벌이 아니기 때문에 과태료 납부는 기록이 남지 않고 벌점도 받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에 ..

1. 교통비 지원 2배까지 상향 조정 내년부터 저소득층에 대한 교통비 지원 두 배까지 상향시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한 달에 1회 교통요금 지출액이 3천 원 이상이라면 월 1만 9천800원까지 지원해 드렸습니다. 이것을 저소득층에 한해서 3만 9천600원까지 지원해드리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알뜰교통카드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내년부터는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달에 3만 9천600원 1년이면 거의 47만 원 정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바뀌는지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자료인데요. 알뜰교통카드 저소득층 청년층에 대한 지원 혜택을 더 늘려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 1월부터 저소득층에 해당된다면 그리고 청년층에 해당된다면 혜택을 더욱더 많이..

1. 고용노동부 발표 실업급여 얼마 전 고용노동부에서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한 사람이 2천 년부터 2022년 올해까지 횟수로 23년 동안 단 한 번도 안 빠지고 매년 스물세 차례나 실업 급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23차례나 받은 실업급여를 합하면 총 8천519만 원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받은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었습니다. 23년 연속 받은 사람 22년 연속, 20년 연속 수령자도 있었고요 18년 연속 수령자는 7명이나 있었습니다. 한 명당 각각 8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사례를 예로 들어서 새로 바뀐 실업급여 제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일자리를 잃었을 때 생계비를 지원해주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