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만들기

전국민 고혈압 당뇨 정부지원

킹덤74 2022. 12. 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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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혈압 당뇨 지원 사업


건강은 잘 관리하면서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에 꾸준히 걷거나 뛰는 등 운동을 한다거나 음식을 먹을 때도 내 몸에 맞도록 잘 조절해서 먹는 등 각자의 

방법대로 나름 건강을 잘 유지하고 계실 것입니다. 
특히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더 많은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일상에서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들 수 있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운동과 식이요법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입니다. 


정부에서 2019년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4년 차에 접어든 사업이지만 아직도 해당 제도가 있는지조차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전 국민 누구나 고혈압 당뇨 있다면 이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병원에 꼭 전화하셔서 이거 받으시기 바랍니다.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영상을 통해서 꼭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끝까지 봐주세요. 2019년 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 수가 946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국내 당뇨병 환자 수는 2020년 기준 이미 60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 심장질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혈압과 혈당이 적정 수준으로 관리되지 않아 건강 수명이 

단축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고혈압 당뇨병 유병률이 10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의 경우는 2050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던 환자 수 600만 명이 30년 빠르게 이미 2020년도에 도달했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합병증 유무와 건강 수명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 국가적 차원에서 만성질환자의 혈압과 혈당을 조절해서 합병증을 예방하는 정부 사업이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병의 경우는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진료를 받고 꾸준히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만성질환의 경우는 식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하고 평소에 어떤 운동을 어떤 식으로 해야 

혈압과 혈당을 잘 조절할 수 있는데 체계적으로 잘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9년부터 시행되어 오고 있는 국가 사업이 있습니다. 
주로 약 처방을 하는 기존의 의료 서비스와는 다르게 고혈압 당뇨병 환자 개인의 질환과 생활습관을 파악하여 개인별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체계적인 개인별 맞춤 관리뿐만 아니라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검사 지질 검사 4종 소디움 포타슘 당화 혈색소 등 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4년 차로 접어든 해당 정부 사업은 1차 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입니다. 
실제로 해당 사업에 참여하여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받은 참여자들의 혈압과 당뇨병 수치 조절률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건강도 개선되고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해당 시범사업에 2021년 12월 기준으로 109개 지역 내 3781개 의원이 참여했고 점차적으로 전국 의료기관 어디서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차 의료 만성질환 사업이란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각 환자에게 맞는 관리 계획을 세우고 

환자 개인별로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을 제공해서 1년 동안 개인별 고혈압 당뇨병을 관리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보통 한 달이나 두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약을 처방받는 것이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 혈압이나 혈당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상담과 교육에 있어서는 다소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동네 의원은 의사 케어 코디네이터 간호사 혹은 영양사로 구성된 팀이 1년 단위로 환자의

질환이나 습관을 파악해서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문자와 전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점검 및 상담을 진행합니다. 


단순히 약 처방만 받기보다는 1년 주기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고 합병증 유무도 체크합니다. 
그럼 1차 의료 만성질환 사업은 어떻게 참여해야 하고 참여 시 어떤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아무 동네 의원에 가면

되는 것인지 등 관련 주요 내용들에 대해서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2. 만성질환자 신청 방법


먼저 1차 의료 만성질환 사업 신청자가 받을 수 있는 의료 혜택입니다. 
문진이나 신체검사 등을 토대로 환자 개인별로 질환 관리 목표 생활습관 개선 목표 등 관리 계획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검진 바우처 및 검사입니다. 
고혈압은 지질 4종 심전도 나트륨 밀양 알부민 혈청 크레아틴 요일반 당뇨병은 지질 4종 당화 혈색소 칼륨 밀양 알부민 

혈청 크레아틴 요일반 검사를 제공받습니다.

또한 환자의 혈압 혈당 수치 등을 전화나 문자 상담으로 확인받을 수 있는 개인별 건강 상태 체크 확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본인 부담률도 30%에서 10%로 경감하여 환자 본인 부담금 10%만 지불하면 해당 시범사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1년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1만6천 원에서 2만 3천 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맞춤형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건강관리료 이외에 진찰료 등 진료비의 경우는 본인 부담 비용 있습니다. 


그럼 신청 방법 소개에 앞서서 아무 동네 의원에서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1차 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이용하기 편한 참여 의원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3. 찾는 방법 포털사이트 건강보험 공단 검색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건강보험공단을 검색합니다.

그럼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접속해 주세요.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 우측 상단에 돋보기 모양 옆에 있는 선 세 개를 클릭합니다. 
그런 메뉴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건강인을 선택합니다.

그다음 검증 기관 병원 찾기를 클릭하고 조금만 내리면 1차 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찾기가 나옵니다. 
클릭합니다. 여기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서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을 찾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 특별시 강남구를 선택하고 검색을 누른 뒤 화면을 조금 아래로 내리면 지도와 목록이 나옵니다.

지도로 병원을 찾으셔도 되고 목록을 눌러서 찾으셔도 됩니다. 
편한 방법으로 참여 의원을 찾으시면 됩니다. 
참여 의원을 찾으셨다면 방문하기 전에 참여 가능 여부를 의원에 사전에 전화해서 확인하신 후 방문하시면 됩니다. 
해당 사업의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참여 의원을 방문해서 신청서를 서면으로 작성해 제출하시거나 더 건강보험 앱을 

통해서 작성하고 제출하시면 됩니다.

서비스는 1년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혈압 당뇨병 있는 분들이라면 받을 수 있는 정부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해당 사업이 본 사업으로 전환해서 전국적으로 서비스가 점차 늘어나서 많은 분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한 관리로 앞으로도 매일매일 더욱 건강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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